명품시계 매입방법

매입절차

매입가격

중고명품을 매입하기 위해서는 중고명품 매장에 방문하셔서 명품감정이라는 절차를 꼭 거쳐야 합니다.
이는 모조품을 걸러내고 정품만 매입하기 위한 절차로 인보이스가 있는 경우에도 모조품인 경우가 많다보니 감정부분은 꼭 거쳐야 하는 절차입니다.
그런 후에 가격을 측정하게 되는데요. 확인된 물품에 대한 가격을 매기는 기준은
첫째, 지금 현재 인기가 살아있는 상품이 가격을 제일 잘 받을 수 있으며
둘째, 보증기간이 살아있는 상품의 가치가 상당히 좋습니다. 제품 보증을 받기 위해선 해당 브랜드에서 발금되어진 워런티카드가 있어야 하며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의 매입 가격은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셋째, 상품의 컨디션이 좋아야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잘나가는 제품이라도 컨디션이 낡아버리면 상당한 감가의 요인이 됩니다.

매입시 가격에 영향을 주는 부분

시계 전문 브랜드가 있고, 패션 제품을 모두 제작하는 토탈 브랜드가 있습니다. 
시계 브랜드라고 하면, 파텍필립, IWC, 로렉스, 오메가 등을 말할 수 있고, 토탈 브랜드에는 루이비통, 샤넬, 까르띠에, 불가리 등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브랜드라도 모델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수요가 많은 모델일수록 가격에는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을 하는 부분입니다.

브랜드 만으로는 파텍필립이나 브레게, 예거 르꿀뜨루와 같은 브랜드가 최상위 포지션이지만, 중고 거래를 하는데 있어서는 로렉스가 최상위 포지션 입니다. 

오래 착용을 한 제품일수록 실상태에서는 손상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잘한 스크래치들은 폴리시 작업을 통해서 쉽게 없앨 수 있지만, 크게 찍힌 부분이나 깊은 스크래치는 추가 작업이 필요하게 됩니다. 수리 또는 교체 작업이 필요한 경우에도 가격에는 영향을 주게 됩니다.

오래된 구형 모델의 경우에는 차이가 적은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구성품이 모두 있을때와 없을때는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흔하지 않은 고가의 특이모델의 경우에는 구성품이 없으면 가격에서 큰 차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몇몇의 모델에서는 제품 구성상품(케이스/보증서/밴드부속)이 없는 것만으로도 매입가격에서 40~50% 차이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